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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FA 앞두고 '과거는 지운다' 선언! 한화 필승조의 굳건한 다짐

View 12 2026. 2.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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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잊고 현재에 집중하는 박상원

한화 이글스의 투수 박상원이 지난 시즌의 아쉬움과 좋았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오직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그는 "지금까지는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잘 되고 있다"며 "몸 상태도 특별한 문제 없이 투구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74경기 등판, 4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 4.19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다 등판 기록을 세웠지만, 그는 "잘했어도 지웠어야 하고, 못했어도 지웠어야 한다"며 "지금은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즌 초반 페이스 유지와 투구 메커니즘 변화

박상원은 2025시즌 초반 좋았던 페이스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았기 때문에 그 흐름이 늦게 올라오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양상문 코치님과 계속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투구 메커니즘에도 큰 틀은 유지하면서 작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좋았던 때에 현혹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은 몸 상태도 다르다. 공 하나하나 힘 있게 던지기 위해 웨이트를 더 신경 쓰고 있고, 체력 관리와 러닝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펜진 역할 변화와 셋업맨 가능성

한승혁의 FA 보상선수 이적으로 인한 불펜진 역할 변화에 대해 박상원은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한)승혁이 형이 잘 던져줘서 수월했던 부분도 있다. 그래도 결국 누군가는 또 그런 역할을 할 선수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우리 불펜진이 흔들리지 않는 걸 보여줘야 한다. 내 역할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닝 소화 욕심보다는 연결 고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뒤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김서현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FA 앞둔 박상원의 마음가짐

생애 첫 FA를 앞둔 박상원은 "주위에서 FA라 잘해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전혀 신경 안 쓴다. 해마다 야구하는 건 똑같다"며 "그 해를 준비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경험에 대해서도 과정보다 결과에 매몰되지 않고, 밑에서 시작해 치고 올라갔던 경험 자체가 중요했다고 회상했다. "위에 있다가 내려온 게 아니라 계속 쫓아가야 하는 위치였다. 그 과정도 또 하나의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원의 2026시즌, '제로'에서 다시 시작!

박상원은 2026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활약을 다짐했다. 그는 "정규시즌부터 다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매 경기 혼을 담아 던지겠다. 지난해보다 더 길게 야구하는 걸 보여드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생애 첫 FA를 앞두고도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상원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박상원의 지난해 성적은 어떠했나요?

A.박상원은 2025시즌 74경기(66⅔이닝)에 등판하여 4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 4.19, 52탈삼진, 29사사구를 기록했습니다.

 

Q.FA를 앞두고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있나요?

A.박상원은 FA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해마다 야구하는 것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 나은 활약을 위해 정규시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한화 불펜진의 역할 변화에 대한 생각은?

A.박상원은 한승혁의 이적으로 인한 불펜진 역할 변화에 대해 담담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할 선수가 나올 것이며, 불펜진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역할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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