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시내버스 파업: 2년 만의 운행 중단, 시민들의 출퇴근길 '비상'

View 12 2026. 1. 13. 10:56
반응형

서울 시내버스, 13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돌입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10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서울 시내버스회사 64곳 전체 1만 8700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년 만의 파업, 그 배경은?

이번 파업은 2024년 3월 28일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당시에는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지만, 이번에는 통상임금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임금 체계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기존 임금 체계를 유지하며 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노사 간 팽팽한 입장 차이

사측은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고 총 10.3%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한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노사는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고 결렬되었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

서울시는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합니다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연장하고, 심야 운행도 늘립니다. 이를 통해 하루 총 172회 증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25개 자치구에서는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서울시의 입장

버스노조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서울시와 사측을 비판하며, 통상임금 지급을 지연시키고 임금 동결을 강행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버스노조에 조속한 현장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파업 장기화 가능성, 시민들의 불안감 증폭

노사 양측이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않으면서,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2년 만의 버스 파업으로 인해 서울 시내 교통 상황에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핵심만 콕!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갈등으로 인해 13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통상임금 문제로 인한 이견으로 노사 협상이 결렬되었으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업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파업은 언제까지 진행될 예정인가요?

A.노사 양측이 추가 협상 일정을 잡지 않아, 파업의 종료 시점은 아직 미정입니다.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은 어떻게 변경되나요?

A.출퇴근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연장되어 열차가 추가 투입됩니다. 심야 운행 시간도 다음날 2시까지 연장됩니다.

 

Q.무료 셔틀버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A.25개 자치구에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해당 자치구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