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 생활 마침표, 지도자의 길을 걷다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투수 윤대경(32) 선수가 결국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지도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한화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했으나, 국내 구단의 제안이 없는 상황에서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윤대경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선수로 뛰었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후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입단부터 일본 독립리그까지, 험난했던 여정
윤대경 선수는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1군 데뷔 기회를 잡지 못하고 방출되었고, 이후 투수로 전향하여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 2016년 방출된 후에는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일본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독립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시즌 중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다시 한번 KBO 리그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의 활약과 아쉬운 마무리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불펜과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1군 데뷔 시즌에 5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하며 승리 없이 5승 무패 7홀드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팀 마운드에 힘을 보탰으나, 2024시즌 평균자책점 10.57로 부진하며 결국 2025년에는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방출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프로 통산 177경기 16승 15패 16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윤대경 선수의 선수로서의 여정은 마무리되었지만, 그의 야구 인생 2막은 지도자로서 새롭게 시작됩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그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윤대경 선수의 은퇴와 지도자로서의 도전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윤대경 선수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국내 구단의 오퍼가 없는 상황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Q.일본 독립리그에서의 경험이 선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일본 독립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KBO 리그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지도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어 하나요?
A.자신의 프로 선수 경험을 살려 후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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