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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수사 마무리 단계에 진행

MBSNews 2025. 6. 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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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 조사 계획 발표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는 수사 마무리 단계에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전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수사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모두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수사의 원칙: 대면 조사, 예외는 없다

이 특검은 '대면수사가 수사의 원칙이고, 출장 조사나 서면 수사는 원칙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저는 원칙대로 할 것'이라며,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종섭 전 장관의 출국 과정도 수사 범위에

이 특검은 이어 '도피 의혹'이 불거졌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과정과 출국 과정도 수사 범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수사는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검 수사,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다

특검 수사 개시 시점과 관련해 이 특검은 '사무실이 있고 물적·인적으로 갖춰져야 시작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검 관련 예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이후 예산을 갖고 사무실에 입주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현재 수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공식 회의, 수사 방향 논의

이 특검은 오늘 오후 특검보들과 함께 첫 공식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를 통해 수사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수사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검팀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사 마무리 단계의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이명현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계획을 밝히며 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다른 수사가 다 이뤄지면 마지막으로 소환을 할 것'이라는 그의 발언은,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 사건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이명현 특별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을 수사 마무리 단계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대면 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이종섭 전 장관 관련 의혹도 수사 대상입니다특검팀은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돌입했으며, 첫 공식 회의를 통해 수사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A.이명현 특검은 다른 수사가 마무리된 후 마지막 단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Q.수사의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

A.주요 쟁점은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과정입니다.

 

Q.특검 수사는 언제 시작될까요?

A.특검 관련 예산이 확정되고 사무실이 마련되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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