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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비하 논란에 '칼빵' 발언 사과…경찰협의회 '참담'

View 12 2026. 2.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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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부적절 발언 공식 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직 경찰관의 사망 경위를 다루며 사용한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통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추모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맥락이 있었든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인과 유가족, 그리고 시청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하며, 내부적으로 기준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논란의 발단: '운명전쟁49' 속 '칼빵' 발언

이번 논란은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 이재현 경장의 사망 원인을 맞히는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출연자가 '흔히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고 언급했고, 전현무는 이를 정리하며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표현의 적절성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경찰직장협의회, '참담함' 표하며 책임 있는 조치 요구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몰상식한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출연자의 공개 사과와 자숙, 그리고 해당 회차 삭제 등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는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이 가볍게 다뤄진 것에 대한 깊은 유감과 분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제작진, 과거 소방관 관련 논란에도 사과 입장 발표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도 다루어져 유족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초상 사용에 대한 유족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비판이 계속되자 결국 지난 20일 사과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이 과거에도 희생자들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결론: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가 최우선

전현무와 제작진의 이번 논란은 희생자들에 대한 존중과 방송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진심 어린 사과와 더불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고 사려 깊은 콘텐츠 제작이 필요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전현무의 '칼빵' 발언이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문제가 되었나요?

A.순직한 경찰관의 사망 원인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칼빵'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하며 희생자의 숭고한 죽음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고인과 유가족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부적절한 표현이었습니다.

 

Q.경찰직장협의회가 요구한 조치는 무엇인가요?

A.출연자의 공개 사과, 자숙 기간, 그리고 논란이 된 회차의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는 의미입니다.

 

Q.제작진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A.전현무 본인과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했으며, 내부적으로 기준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소방관 관련 논란 때도 사과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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