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탈루로 40억 벌금형 받은 유명 인플루언서
중국의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 바이빙이 900만 위안(약 19억원)의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1891만 위안(약 40억 3000만원)의 막대한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중국 국가세무총국(STA)은 바이씨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개인소득세, 부가가치세, 부동산세 등 다양한 세금을 회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부과된 벌금에는 체납 세금과 연체료가 포함되었으며, 바이씨는 이미 벌금을 납부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백만 팔로워 사로잡은 그의 인기 비결
바이씨는 4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푸드 인플루언서입니다. 그의 영상은 평균 백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 14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다양한 일을 전전하다가, 2018년부터 식당 방문 및 음식 시식 영상을 올리며 온라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특유의 유머와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호화 생활과 '유령 회사'의 비밀
국가세무당국은 바이씨가 개인 소득을 매우 낮게 신고하면서도 온라인에서는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10개 이상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특히 충칭에 등록된 회사에는 직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소득을 사업 소득으로 둔갑시키고, 회사 비용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세제 혜택을 악용하여 세금을 부당하게 절감했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사과와 공인의 책임
바이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처벌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인으로서 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화려한 온라인 활동 뒤에 숨겨진 인플루언서들의 세금 문제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세금 탈루, 40억 벌금으로 돌아온 진실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 바이빙이 19억 원의 세금을 탈세하고 4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사건을 다룹니다. 그의 인기 비결, 호화 생활과 유령 회사를 이용한 탈세 수법, 그리고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사과까지,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조명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바이씨의 주요 수입원은 무엇인가요?
A.바이씨의 주요 수입원은 광고이며, 20초 미만 광고에 66만 위안, 20초 이상 광고에 132만 위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탈세에 사용된 '유령 회사'는 어떤 역할을 했나요?
A.충칭에 등록된 '유령 회사'는 직원이 한 명도 없었으며, 개인 소득을 사업 소득으로 둔갑시키고 회사 비용을 허위 신고하는 데 악용되었습니다.
Q.바이씨는 탈세 혐의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나요?
A.바이씨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처벌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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