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 공포, 뉴욕증시 강타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인한 산업 지각변동 우려가 뉴욕증시를 강타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4% 하락한 49,451.98에, S&P 500지수는 1.57% 내린 6,832.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03% 밀린 22,597.15에 각각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부동산 시장까지 번진 AI발 쇼크
이번 하락세는 금융주와 물류주를 넘어 부동산 부문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존스랑라살(-7.57%), 허드슨 퍼시픽 프로퍼티스(-3.94%) 등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AI가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사무실 등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측은 관련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투매로 이어졌습니다.

SW 종목 이어 부동산까지… 'AI발 산업 교란' 공포 확산
앞서 지난달 중순부터 AI 코딩 도구가 전문 기업용 소프트웨어(SW)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세일즈포스, 어도비 등 인기 SW 종목들이 매도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투자회사 KBW의 제이드 라마니 애널리스트는 "AI가 주도하는 파괴적 혁신에 잠재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보이는 고수수료, 노동집약적 사업모델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AI발 산업 교란'에 대한 공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빅테크 하락 속 메모리 종목은 상승세
애플(-5%), 엔비디아(-1.61%), 마이크로소프트(-0.63%) 등 빅테크 주요 종목들도 하락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샌디스크(5.16%), 시게이트 테크놀로지(5.87%) 등 메모리 관련 종목들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스코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언급된 것이 모멘텀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AI 시대, 투자 전략의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특정 산업에 대한 우려를 넘어 금융, 물류, 부동산 등 광범위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AI 기술의 잠재적 파급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노동집약적 사업 모델의 취약성을 인지하며, 메모리 시장과 같이 긍정적 모멘텀을 가진 분야를 탐색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AI와 증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AI 발달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AI가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사무실 등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Q.최근 뉴욕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AI 발달로 인한 산업 교란 우려가 금융, 물류,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Q.AI 시대에 주목할 만한 투자 분야가 있을까요?
A.AI 기술 발전 속에서도 메모리 가격 상승과 같이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진 분야나, AI 기술 발달로 인해 새롭게 부상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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