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창업을 선택한 윤정현씨의 특별한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서 소개된 윤씨는 현재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슈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선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윤씨는 자기를 '모 아니면 도'라는 성격으로 정의하며, 대학 시절 올 F학점을 받은 후에도 졸업을 수석으로 마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는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많은 경험들이 그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고, 그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자기만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과감히 창업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공무원 임용 대기 중 친구의 가게를 방문하면서 시작됩니다.친구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