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자 검증에 '진퇴양난' 빠지다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을 놓고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겉으로는 "정치적 배신 문제를 떠나 장관으로서 자질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라며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내는 복잡합니다. 국민의힘에서 5번이나 공천장 받은 인사를 도덕성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 갈등: '쉬쉬'했던 과거 vs. '배신자' 낙인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혜훈 후보자를 향한 비판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명 3시간 만에 제명하며 '배신자'로 낙인찍은 마당에 야당 공세로 낙마한다면 범여권 통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그렇다고 인사검증을 느슨하게 하자니 여권에 통합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