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가을 축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팬들을 위한 통 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맞이하는 팬들을 위해 전 좌석 수와 같은 1만 7000여 개의 패딩 담요를 준비한 것입니다. 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새겨져 있었고, 김 회장의 서명도 함께 담겨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이 날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김 회장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경기 연기에도 변치 않는 팬 사랑경기 당일, 비 예보로 인해 1차전이 우천 취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