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주가 추락, 삼천당제약의 현주소한때 120만원을 넘보던 삼천당제약 주가가 장중 30만원대까지 곤두박질치며 투자자들에게 '반의 반 토막'이라는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 장중 최고가 128만4000원을 기록했던 주가는 단 17거래일 만에 무려 73.3% 급락하며 4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넘보던 위상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주주 토론방에는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기분'이라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급등 배경과 의혹의 그림자삼천당제약은 먹는 비만 복제약과 경구용 인슐린 개발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황제주'로 등극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지난해 말 23만원대였던 주가는 올해 3월 말 120만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대주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