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학대의 흔적, 국과수 부검 결과 드러나온몸에 구더기가 생길 정도로 아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사관 남편 사건의 충격적인 부검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JTBC가 입수해 보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피해자 아내의 몸에서 숨지기 훨씬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갈비뼈 골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단순 방치를 넘어선 지속적인 학대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오래된 골절, 외력에 의한 가능성 제기부검 결과, 왼쪽 6번 갈비뼈 바깥쪽에서 가골이 형성된 오래된 골절이 확인되었습니다. 가골은 골절 후 한 달 이내에 생기는 뼈 조직으로, 국과수는 이 골절이 과거 가슴 부위에 가해진 외력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족은 이 골절 때문에 아내가 움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