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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3

진에어, 안전에 적신호? 현직 기장의 내부 고발과 진실 공방

내부 고발, 위험 신호탄?“진에어 비행기는 위험합니다.” 외부의 목소리가 아닌, 내부 고발 차원의 경고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익명을 보장한 직장인 커뮤니티의 글이지만, 직장 인증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내부 고발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7, 8월 진에어 탑승, 안전할까?해당 글은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마세요(feat. 현직 진에어 B737 기장)’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게시자는 “회사의 행태를 고발할 겸 언론사 태그도 같이 넣는다”며 회사를 향한 선전포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장으로서 회사의 변화를 촉구했다. 현직 기장이라고 밝힌 진에어 내부인의 속사정이 사실이라면 실로 충격적이다. 여행업계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7, 8월에 ..

이슈 08:19:18

공군의 잘못된 비상투하, 안전의 경고를 울리다

사고의 발단과 원인최근 발생한 공군 항공기의 비상투하 사고는 조종사의 실수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 경공격기 KA-1이 야간 비행 훈련 중, 조종사가 2.4km 고도에서 비상투하 버튼을 잘못 눌러 기관총과 연료탱크를 떨어뜨린 것입니다. 이 사고는 조종사가 히터 바람 세기를 조절하다가 비슷한 형태의 버튼을 잘못 조작한 결과로, 비상투하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상투하는 항공기 비상상황에서 안전한 착륙을 위해 외부 장착물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사고 현장과 피해 상황사고 당시 기관총과 연료탱크가 떨어진 위치는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떨어진 물체의 무게가 최소 290kg에 달해 민가로 떨어졌다면 큰 ..

이슈 2025.04.21

대한항공 조종사들의 충격적인 폭행 사건, 항공업계의 안전을 위협하다!

최근 대한항공의 조종사들이 호주에서 정치적 대화 중 주먹다짐을 벌인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언쟁이 아닌, 조종사들 간의 폭행으로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로 둘 다 다음 운항에 참여하지 못하는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말 인천발 브리즈번행 노선의 기장과 부기장이 정치적 주제를 두고 대화를 나누던 중 의견 충돌을 겪었고, 이는 불행히도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들은 정치적 주제를 두고 논의하면서 흥분하게 되었고, 결국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기장과 부기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 소추와 관련된 이슈를 두고 심각한 의견 대립을 보였습니다.이러한 정치적 이슈는 개인의 감정을 ..

이슈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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