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최동원상 수상! 압도적인 기록으로 증명하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폰세는 8명의 선정위원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 표를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투수임을 입증했습니다. 고(故) 최동원 선수의 정신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된 폰세의 활약은 2024년 프로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 달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폰세는 최동원 선수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2024 시즌 폰세, KBO 리그를 지배하다폰세는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등판하여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