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자산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러브콜'올해 초부터 고액 자산가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가 특정 종목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KB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새해 들어 지난 9일까지 고액 자산가(증권사 계좌 평균 잔액 10억원 이상)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내 주식은 단연 삼성전자였습니다. 전체 순매수액의 무려 29%가 삼성전자에 쏠렸습니다. 뒤이어 SK하이닉스가 18%를 차지하며, 이 두 종목에 고액 자산가들의 자금 절반가량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의 큰 손들이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현대차, AI 로보틱스 기대감에 '함박웃음'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현대차가 세 번째로 많은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