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이하루는 현재 만 15세로 중학교 3학년입니다. 그녀는 지난 2일, 에픽하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EPIKASE'에서 삼촌들과 전화통화를 나눈 모습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영상 속에서 하루는 운동 후 지쳐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귀여운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삼촌 투컷은 "다음에 만나면 용돈 줄게"라고 제안했고, 하루는 얼마를 받고 싶은지 고민한 끝에 "3만 원이요"라고 답해 많은 사람들의 미소를 샀습니다. 이하루는 2014년까지 아빠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움을 뽐내었고, 이후에는 보통의 중학생으로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녀의 성장과 변화를 보내는 팬들의 마음은 각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