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거대 지진 가능성 경고일본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17세기와 유사한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도호쿠대, 홋카이도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공동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를 통해 홋카이도 동쪽 쿠릴해구(치시마해구) 일대를 차기 거대지진 유력 지역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지역은 태평양판이 오호츠크판 아래로 섭입하며 역사적으로 규모 8~9급 강진과 대형 쓰나미가 반복되어 온 곳입니다. 17세기 대지진과 유사한 에너지 축적연구진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약 400년 주기로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왔으며, 마지막 대형 지진은 1611~1637년 사이 규모 약 8.8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