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7.5평, 15명의 현실경기 안양교도소의 24.61㎡(약 7.5평) 혼거실은 정원 9명에 실제 15명 이상이 생활하는 '콩나물 시루'였습니다. 18명이 들어가자 어깨가 맞닿을 정도였죠. 개인 관물대, 이불, 공용 TV, 라디오가 전부인 좁은 공간에서 화장실은 단 하나뿐입니다. 교도관들은 아침마다 화장실 사용을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배식, 식사, 설거지까지 모두 이 공간에서 이루어져 물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날도 잦았습니다. 15일 법무부 출입기자단이 안양교도소를 찾아 이러한 과밀수용 실태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수용률 126% 초과, 갈등은 급증전국 58개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26%를 넘어섰습니다. 안양교도소는 정원 1700명에 현원 2284명으로 134.4%에 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