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한미 관세 협상 비판과 '개념 연예인' 언급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미 상호관세 타결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1년 한미 FTA 추진 당시와 현재의 관세 협상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며, 당시 FTA에 반대했던 여론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고 발언했던 배우 김규리를 언급하며, 당시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홍준표의 비판 배경: FTA와 관세 협상, 무엇이 문제인가?홍 전 시장은 과거 한미 FTA 추진 당시 광우병 괴담을 통해 여론이 반대했던 점을 지적하며, 현재 관세 15% 협상에 대한 자화자찬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소고기 수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당시와 현재의 상황이 모순된다는 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