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추위, 전국을 꽁꽁 얼리다오늘, 대한민국을 덮친 것은 북쪽에서 내려온 영하 35도 이하의 강력한 한기였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역은 종일 영하권 추위 속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서해안 지역에는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한겨울 날씨 변화는 북쪽 상공의 영하 35도 이하 극한 한기가 유입된 결과입니다. 기상청은 동파와 한랭 질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강원도, 기록적인 한파에 휩싸이다전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은 강원도 산간으로, 고성 향로봉은 영하 18.5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찬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34도를 기록했습니다. 철원 임남면은 영하 18.3도, 체감온도 영하 27.9도를 기록했으며, 파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