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민 생선 고등어, 3년 만에 두 배 '껑충'...가격 폭등의 숨겨진 진실은?

View 12 2026. 2. 7. 17:43
반응형

고등어 가격,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껑충!

국민 생선으로 불리던 고등어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두 자릿수 상승률의 연장선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에 따르면 고등어(1손·국산 염장)의 연간 평균 가격은 2022년 3625원에서 2023년 4299원, 2024년 5369원으로 꾸준히 올랐고, 지난해에는 7030원까지 뛰었습니다올해 1~2월 평균 가격 역시 7158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3년 만에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늘었는데…왜 더 비싸진 걸까?

놀랍게도 국내 고등어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고등어 생산량은 2024년 12만5135톤에서 지난해 20만8259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어획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공급량은 줄어들고 있습니다이는 수온 상승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00g 이상 중대형 고등어의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양은 늘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크기의 고등어는 귀해진 것입니다.

 

 

 

 

수출 증가와 국제 정세, 가격 상승의 또 다른 주범

고등어 가격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는 수출 증가가 꼽힙니다. 고등어 수출량은 2023년 11만1117톤에서 지난해 14만3920톤으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유럽 국가들의 고등어 자원 보호를 위한 어획량 축소 정책은 국제적인 공급 부족을 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수입 고등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냉동 고등어 수입 단가는 지난해 11월 기준 ㎏당 3.3달러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수입 원가는 더욱 높아졌고, 이는 결국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고등어 가격 강세, 앞으로도 계속될까?

고등어 가격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노르웨이는 올해 고등어 어획 쿼터를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7만9000톤으로 약 52% 줄일 계획입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등어는 단순히 생산량만으로 가격을 판단하기 어려운 품목"이라며, "기후 변화, 수급 여건, 소비 패턴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 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당분간 비싸진 고등어 대신 연어 등 대체 수산물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등어 가격 폭등, 원인은 복합적!

국민 생선 고등어 가격이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생산량은 늘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중대형 고등어 감소, 수출 증가, 유럽의 어획량 축소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등어 가격, 이것이 궁금해요!

Q.고등어 가격이 이렇게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수온 상승으로 인한 중대형 고등어 어획량 감소, 수출 증가, 유럽 국가들의 어획량 축소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Q.국내 고등어 생산량은 늘었는데 왜 가격은 오르나요?

A.생산량은 늘었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큰 사이즈의 고등어는 줄어들고, 수출량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Q.앞으로도 고등어 가격은 계속 오를까요?

A.노르웨이의 어획 쿼터 축소 등 국제적인 공급 감소 요인이 있어 당분간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