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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잔류? 1447억 제안 거절… 벤치행 감수할까

MBSNews 2025. 7.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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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잔류 가능성 제기… 현실 직시해야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경우 그가 벤치에 앉는 것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이 당장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MLS, 사우디 제안 거절…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도전?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구단들은 다음 시즌 TV 중계권료를 전 세계에 매각해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아시아 시장에서 뛰어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손흥민을 영입해 중계권료의 가치를 높이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LAFC, 지루 대체자로 손흥민 영입 노려

보도에 따르면 LAFC는 최근 계약을 해지하고 LOSC 릴(프랑스)로 이적한 올리비에 지루를 대신해 손흥민을 영입할 계획이다. LAFC는 현재 MLS 구단들이 리그 샐러리캡을 넘겨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슬롯을 뚜 장 보유했는데, 이것을 손흥민에게 투자하겠다는 생각이다.

 

 

 

 

챔피언스리그, 손흥민의 마음을 흔들다

손흥민은 지난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으나 리버풀에 패해 우승에 실패한 것을 지금까지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무관의 한을 풀기는 했으나, 대회의 위상을 생각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손흥민의 역할 변화… 벤치 멤버로의 가능성

토트넘 관련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5일 "토트넘은 앞으로 손흥민의 목적에 대해 소통해야 하며, 존 웬햄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로테이션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 중"이라며 토트넘 내부 소식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웬햄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프랑크 감독과의 대화, 손흥민 거취의 분수령

손흥민의 거취는 다음주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프랭크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프랑크 감독은 프리시즌에 앞서 선수들을 소집해 몸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선수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론: 손흥민, 토트넘 잔류? 벤치행 감수해야 할 수도

손흥민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멤버로 활약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도전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감독과의 대화가 그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손흥민은 왜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을까요?

A.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며, 토트넘에서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Q.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요?

A.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멤버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용될 수 있습니다.

 

Q.손흥민의 거취는 언제 결정되나요?

A.다음 주,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복귀한 후 프랭크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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