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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나황 없는 롯데, 3위 굳건한 이유? 캡틴 전준우의 헌신

MBSNews 2025. 7. 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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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나황, 롯데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지난해 히트 상품은 ‘윤고나황’이었다.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으로 구성된 4인방은 롯데의 현재이자 미래 코어 전력으로 떠올랐다.

 

 

 

 

부상과 부진 속, 윤고나황의 개점휴업

하지만 올해 ‘윤고나황’은 개점휴업 상태다. 윤동희 황성빈 고승민이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고 나승엽도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나승엽 역시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

 

 

 

 

위기의 롯데를 지탱하는 캡틴, 전준우

한 단계 스텝업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던 ‘윤고나황’이 부상과 부진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만, 롯데는 오히려 시즌 내내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39세 최고참으로 주장의 중책까지 맡고 있는 전준우의 활약 덕분이다.

 

 

 

 

전준우, 롯데의 승리를 이끄는 베테랑

전준우는 지난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4회말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준우의 맹활약, 팀을 승리로 이끌다

시즌 7번째 홈런을 쳤고 6회에도 우전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전준우, 롯데의 핵심 타자

전준우는 올 시즌 81경기 타율 2할9푼4리(303타수 89안타) 7홈런 50타점 OPS .806, 득점권 타율 3할3푼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부상 투혼 속 빛나는 리더십

전준우는 최근 야수진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골반이 썩 좋지 않음에도 수비까지 소화해야 했다.

 

 

 

 

전준우의 존재, 롯데의 3위 수성을 가능케 하다

전준우가 버티고 있기에 롯데는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도 3위를 유지하고 2위, 나아가 1위까지 노리고 있다.

 

 

 

 

베테랑들의 헌신과 팀워크

전준우를 비롯한 김민성 정훈 등의 베테랑들이 지금의 롯데를 만들었다.

 

 

 

 

전준우의 각오, 롯데의 미래를 밝히다

그는 “올스타전까지 남은 경기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게 준비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롯데, 캡틴 전준우와 함께 3위 굳건히

윤고나황의 부재에도 롯데 자이언츠가 3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캡틴 전준우의 헌신적인 활약에 있다. 부상 속에서도 팀을 이끄는 그의 리더십과 베테랑들의 헌신이 롯데의 순위 경쟁을 굳건하게 만들고 있다.

 

 

 

 

롯데 팬들을 위한 Q&A

Q.전준우 선수의 부상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전준우 선수는 골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을 위해 수비까지 소화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Q.윤고나황 선수들의 복귀 시점은 언제쯤 예상할 수 있을까요?

A.윤동희, 황성빈, 나승엽 선수의 복귀 시점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며, 전준우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할 가능성은?

A.전준우를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롯데는 1위까지도 노릴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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