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 집단행동 돌입…주주제안 안건 상정
특수전원·철도전력장비 기업 다원시스를 둘러싸고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소액주주연대는 핵심 사업 물적분할 과정에서 주주가치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 상정을 회사에 공식 요청했으며, 현재까지 1.11%의 지분율을 확보했습니다. 주주연대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감사 및 사외이사 후보자 추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부 물적분할, 절차적 정당성 논란
갈등의 핵심은 지난해 6월 이루어진 플라즈마 전원장치 사업부의 물적분할 및 자회사 이전입니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100% 자회사 다원파워트론을 설립하고 영업 일체를 양도했습니다. 이후 박선순 대표의 특수관계법인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지분율이 낮아졌습니다. 주주연대는 이 과정이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 대상인 '영업의 중요한 일부 양도'에 해당함에도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정당성이 결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핵심 사업부 이전으로 다원시스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고, 이는 주주들에게 중대한 손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합니다.

주가 급락 및 사기 혐의 피소…불안감 고조
실제로 다원시스 주가는 영업양수도 변경 승인 완료 후 71.57% 급락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교통공사가 회사와 박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포함된 주식 담보 계약까지 체결되며 기존 경영진의 엑시트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측, 경영상 판단 및 법적 범위 내 공시 입장
회사 측은 다원파워트론 지분 매각 등은 경영상 판단 또는 의사결정에 관한 내용으로, 관련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향후 공시 등을 통해 성실히 공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주연대의 주주명부 열람 거부 및 주주제안 과정에서의 추가 자료 요구 등 시간끌기 전략에 안건 상정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주주가치 훼손 논란, 다원시스 소액주주들의 반격
다원시스 소액주주들이 핵심 사업부 물적분할 과정에서의 주주가치 훼손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주주제안 안건 상정을 요구하며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주가 급락과 사기 혐의 피소까지 겹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소액주주연대가 결집한 지분율은 얼마인가요?
A.소액주주연대는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1.11%에 해당하는 지분율을 확보했습니다.
Q.다원시스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핵심 사업부였던 플라즈마 전원장치 사업부의 물적분할 및 자회사 이전으로 인해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는 주주들의 주장이 있으며, 실제로 영업양수도 변경 승인 완료 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Q.회사 측은 소액주주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입장을 밝히고 있나요?
A.회사 측은 해당 사안들이 경영상 판단에 따른 것이며,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별 통보에 홧김에…부탄가스 폭발시킨 50대, 징역 1년 선고 (0) | 2026.02.18 |
|---|---|
| 역대급 주식 폭락 경고 속 '부자 아빠'가 외치는 비트코인, 지금이 매수 적기일까? (0) | 2026.02.18 |
| 초등 수학 '황소 고시' 충격: 우리 아이만 떨어진 걸까? (0) | 2026.02.18 |
| 9.19 군사합의 복원 추진: 무인기 침투 재발 방지책과 남북 관계 현안 (0) | 2026.02.18 |
| 나주 반려견 놀이터 '낚싯바늘 빵' 사건, CCTV 영상 확보로 용의자 추적 시작! (0) | 202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