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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퇴직금 무죄 vs 600만원 장학금 유죄: 곽상도 판결에 조국 대표, '납득 불가' 직격탄

View 12 2026. 2. 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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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전 의원 1심 무죄 판결, 조국 대표 '공정성' 의문 제기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00만원 장학금은 유죄, 50억원 퇴직금은 무죄'라며 판결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곽 전 의원 부자의 무죄 소식을 공유하며, 자신의 딸이 받은 600만원 장학금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례와 비교하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목소리입니다.

 

 

 

 

법원, 곽상도 아들 50억 수령 뇌물 혐의 '무죄' 판단 이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곽상도 전 의원과 김만배 씨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공소 기각을 선고했습니다. 특히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가 김 씨로부터 받은 50억원을 뇌물로 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금액이 곽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이 없으며, 아들이 아버지의 범죄에 공모했다고 인정할 수도 없다는 점을 근거로 병채 씨의 특가법상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는 50억원의 성격과 관련자들의 관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보여줍니다.

 

 

 

 

조국 대표, 과거 '딸 장학금 유죄' 사례 언급하며 비판 수위 높여

조국 대표는 과거 자신의 딸이 받은 600만원 장학금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은 경험을 언급하며 곽상도 전 의원 판결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당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이 조 전 대표 딸에게 장학금을 준 것이 문제가 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사례를 들며, 곽 전 의원 부자에게 적용된 판결이 일반적인 기준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법 시스템의 일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는 발언입니다.

 

 

 

 

조국혁신당, '50억 퇴직금' 상식 밖의 금액이라며 비판

조국혁신당 박찬규 대변인 또한 곽상도 전 의원 부자에 대한 판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6년 근무한 대리가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이는 연봉 2500만원을 받는 청년이 200년을 모아야 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억울함을 호소해도 인정받기 어려운 '공소권 남용' 판결이 특정인에게는 마법처럼 적용된다고 비판하며, 사회적 위화감과 불평등을 강조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아들 돈 나와 무관' 주장하며 답답함 토로

한편, 곽상도 전 의원은 선고 후 취재진에게 아들이 받은 50억원이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5년간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잃어버린 명예에 대한 보상 문제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며, 이번 판결이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곽 전 의원 본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발언입니다.

 

 

 

 

결론: 50억 퇴직금 vs 600만원 장학금, 공정성 논란의 중심

곽상도 전 의원 부자의 1심 무죄 판결은 조국 대표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공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600만원 장학금으로 유죄를 받은 사례와 50억 퇴직금으로 무죄를 받은 사례를 비교하며, 사법 시스템의 일관성과 정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과 특권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곽상도 전 의원에게 적용된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은 무엇인가요?

A.범죄수익은닉규제법은 범죄로 얻은 수익을 숨기거나 위장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률입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곽 전 의원과 김만배 씨가 관련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공소 기각을 선고했습니다.

 

Q.'공소 기각'은 어떤 의미인가요?

A.공소 기각은 검찰이 제기한 소송이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법원이 내리는 판결입니다. 이는 피고인의 유무죄를 판단하는 실체적 판결이 아니라, 소송 절차상의 문제로 사건을 종결시키는 것입니다.

 

Q.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가 받은 50억원은 어떤 명목이었나요?

A.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는 김만배 씨로부터 퇴직금 및 성과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금액이 곽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된 뇌물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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