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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3

이태원 참사, 10분의 골든타임 놓쳤나? 진상 규명 청문회 시작

진상 규명 위한 첫걸음, 청문회 개막10·29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첫 번째 청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송기춘 특조위원장은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기회는 무엇이었는지, 하나만 바뀌었더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건 무엇이었는지 엄중히 살펴보겠다'며 청문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생존자의 절규, '10분만 빨랐다면 100명 살았다'참사 생존자인 민성호 씨는 청문회에서 '심장부가 눌리면서 숨을 못 쉬었던 것이 기억난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평생 못 걸어도 좋으니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구조 출동이 10분이..

이슈 2026.03.12

'응급실 뺑뺑이' 끝낸다! 119 전화 대신 복지부 상황실이 병원 지정

응급실 뺑뺑이, 이제는 옛말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119 구급대가 아닌 보건복지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직접 이송 병원을 선정하는 혁신적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달 말부터 광주광역시, 전남, 전북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의 '응급실 뺑뺑이로 119구급차 안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통령 지시 40여일 만에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새로운 이송 체계, 어떻게 달라지나?이번 대책의 핵심은 각 기관이 합의한 지역별 이송 지침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119 구급대가 환자를 태우고 병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이제는 구급대의 개별 수용 문의 없이 중증도별로 적..

이슈 2026.02.03

14번 거절, '응급실 뺑뺑이' 끝 사망... 막을 수 있었나?

절망의 시작: 14번의 거절과 잃어버린 골든타임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고등학생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의 응급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질문을 던집니다. 경련 증세를 보인 학생이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결국 숨진 사건은, '응급실 뺑뺑이'라는 비극적인 현실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구급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14차례나 병원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거절뿐이었습니다. 신고 접수 후 1시간 20분 만에 가까스로 한 병원에 도착했지만, 이미 환자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은 응급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우리의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거절의 이유: 소아 진료 불가, 그리고 무관심구급대의 절박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병원들은 '소아 진료 불가' 또는..

이슈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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