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시작: 39.8도 열에도 출근해야 했던 교사경기 부천시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20대 교사가 B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도 사흘간 출근하다 병세가 악화되어 결국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확진 판정 이후에도 열이 39.8도까지 오르는 고통 속에서 출근을 강행해야 했던 교사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망진단서에는 독감으로 인한 연쇄알균 독성쇼크 증후군, 폐 손상, 패혈성 쇼크 등이 사인으로 기재되었습니다. '괜찮다'는 말만 믿었다는 유치원, 진상 규명 요구 거세져유족 측은 독감 발병 시 휴식권을 선제적으로 보장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치원 측은 교사가 병가나 조퇴를 요청하지 않았고, 스스로 '괜찮다'고 판단했기에 이를 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