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선수는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인해 큰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그의 연봉이 225만 달러(약 33억 원)인데도, 그에 대한 관심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고우석은 이제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의 빅리그 진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야 할 가능성도 보이는 가운데, 고우석이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마이애미 말린스는 팀의 전력이 약하고, 유망주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팀이다 보니, 고우석의 콜업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팀 입장에서는 고우석의 고액 연봉을 고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