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가 된 이주은이 대만에서의 화려한 입단식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대만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즈에서의 입단식을 통해 그녀의 입단 소식이 전해졌고,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의 매체가 참석하여 이주은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습니다. 서툴지만 진솔한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한 이주은은 "춤을 사랑하고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싶었다"라는 열망을 보였습니다. 이주은은 대만 진출에 대해 "푸본이 믿음을 줬고, 팬들이 그렇게 열렬히 응원해줘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놓은 그녀는 대만에서도 카메라에 익숙해지는 경험을 쌓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또한, “대만에서 주어진 첫 경기가 기대된다”며 열정적으로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음을 표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