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씨는 광주 안디옥 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견을 주장하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정치적 의견을 넘어 가족 및 친구 관계에 미친 영향을 고백하는 매우 개인적인 것이었습니다. 전씨는 "광주와 전남에서도 탄핵 반대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탄핵 반대가 성경적 가르침에 선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친한 친구와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가족의 반응 또한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것을 '용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강연은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생긴 간극, 그리고 이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며, 정치적 신념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시켰습니다. 전한길씨는 자신의 발언이 주위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켰는지를 솔직하게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