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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3

영화 '살목지' 열풍, 농업용 저수지가 '핫플'로…안전·이미지 숙제는?

영화 '살목지' 흥행, 예산 저수지를 관광 명소로최근 공포 영화 '살목지'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187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의 실제 배경지인 충남 예산군 광시면의 농업용수 공급용 저수지 '살목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평일 낮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김여림 씨(45)는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요즘 핫하다는 소식에 방문했으며 예산에 처음 와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는 안전사고 우려와 '귀신의 성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고착화라는 숙제를 동시에 안겨주며, 지속 가능한 관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NS ..

이슈 2026.04.27

성심당, 파바·뚜쥬 합쳐도 안 되는 압도적 영업이익…비결은?

매출 2600억 돌파, '가성비'와 '희소성'으로 승승장구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은 성심당이 지난해 매출 2629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영업이익을 합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성심당은 '딸기시루막내'와 같은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가성비 맛집'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전국적인 열풍에도 불구하고 대전 외 지역 진출을 하지 않는 전략은 브랜드의 희소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과 남은 빵 전량 기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 활동은 '착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파바·뚜쥬와 비교 불가, 성심당의 ..

이슈 2026.04.12

지방의 재발견: 올리브영·무신사, 서울 넘어선 새로운 쇼핑 성지 되다

지방 오프라인 매장의 부활 신호탄온라인 쇼핑의 거센 물결 속에서 과거 '정리 대상'으로 여겨졌던 지방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뷰티 및 패션 업계를 선두로 지방 곳곳에 새로운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은 올해 지방 신규 매장 출점 및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에 1238억원을 투자하며,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330㎡ 이상 대형 매장 78곳 중 절반이 넘는 43곳이 지방에 위치해 있어 이러한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 무신사 역시 호남권 첫 매장을 광주 신세계백화점에 열며 지방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인구 밀도가 낮은 지방에 대한 투자 기피 현상과는 사뭇 다른 행보입니다. 신규 고객 확보, 지방 오프라인의 숨겨진 ..

이슈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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