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리얼'의 전 감독 이정섭이 고(故) 설리의 노출 장면과 김수현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히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정섭 감독은 김수현이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리얼'의 과거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자신의 감정과 함께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017년 6월 개봉한 '리얼'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김수현의 출연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으나, 설리의 노출 장면으로 스스로 대서특필하며 문제작으로 손꼽혔습니다.당시 설리 친오빠가 문제를 제기하며 영화 제작진에 대한 해명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공개된 오디션 과정에서 설리가 수위 높은 노출신을 강요당했다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 또한 지난 논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