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학교폭력 없는 캠퍼스를 향한 첫걸음2025학년도 입시에서 경북대학교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 22명을 불합격 처리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이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학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경북대는 국회 교육위원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학교폭력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며, 대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입니다. 학교폭력, 입시의 문턱을 넘지 못하다: 감점 기준과 불합격 처리경북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학교폭력 관련 사항을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하여 총점에서 감점 처리했습니다. 학교폭력 조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