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대 전모 교수의 갑작스러운 귀국미국 텍사스 휴스턴 대학교에서 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인 교수 전모 씨가 학기 중에 비자 문제로 인해 즉시 귀국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전 교수는 자신의 통계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예상치 못하게 비자가 종료됐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남은 학기는 새 강사가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휴스턴대 측은 전 교수 외에 다른 비자 취소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일은 학생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으며, 교직원들 사이에서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비자 취소의 이유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들의 반응학생들과 교수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SNS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