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4398번 수용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된 김건희 씨가 서울 남부구치소에 정식 수용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구속이라는 법적 절차를 넘어, 그녀의 삶에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독방에서 수사받게 되면서, 우리는 그녀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전직 대통령 부인에게 주어지는 예우나 경호는 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그녀가 마주하게 될 현실의 무게를 더욱 실감하게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사회가 법 앞에 얼마나 평등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입소 절차의 시작과 끝서울 남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김건희 씨는 다른 수형자들과 동일한 정식 입소 절차를 거쳤습니다. 피의자 거실에서 수용동으로 이동하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