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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영남 산불 피해를 위한 100억 기부로 희망의 불씨를 지피다

MBSNews 2025. 3. 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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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기업이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소방관들을 위해 총 100억 원과 약 3억 5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단일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구호 물품으로는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다양한 필수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특히 산불 진화에 힘쓰는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배분될 것입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고생하는 소방관과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애터미는 그동안 총 300만 명의 회원들과 협력하여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오리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도 애터미는 2019년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취약 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정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러한 기부 문화는 애터미 내부의 가치관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박 회장과 부인 도경희 부회장은 사재에서 각각 10억 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써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에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부의 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애터미의 기부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앞으로도 애터미는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합니다.

 

 

재난이 발생할 때, 기업이 보여주는 나눔의 행보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애터미의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와 같은 사회복지단체들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기부 및 지원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애터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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