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 방해, 범죄 행위로 규정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권한대행은 전임 정부의 인수인계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대통령실을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은 범죄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행위가 새 정부의 출범을 명백히 방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박찬대 권한대행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것으로,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대통령실의 상황을 '꼭 무덤 같다'고 언급하며, 전임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을 위한 긴급한 협력 요청박찬대 권한대행은 현재가 새 정부 출범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