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 2년 내 이탈률 48.7%…'워라밸'은 옛말전국 유치원 교사 10명 중 5명 가까이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현장을 떠나는 충격적인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유치원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유치원 교사 4만 340명 중 근속 2년 미만 교사가 1만 9634명으로 48.7%에 달했습니다. 특히 근속 1년 미만 교사가 29.0%를 차지하며 신규 교사의 이탈이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환경이 교사들의 번아웃을 가속화시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장시간 노동, 무급 초과근무, 학부모 민원… 교사들을 옥죄는 현실높은 이탈률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장시간 노동, 무급 초과근무, 그리고 감정 노동을 유발하는 학부모 민원 등이 지목됩니다. 한국보육진흥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