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총동문회의 윤석열 전 대통령 언급서울 충암고 총동문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충암의 아들 윤석열 전직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그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탄핵 소추로 파면된 상황에서, 총동문회가 윤 전 대통령을 치켜세우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충암고 8회 졸업생인 윤 전 대통령은 2022년부터 약 3년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공직을 수행했고, 현재는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총동문회는 윤 전 대통령의 족적을 기록하기 위한 게시물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내용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미우나 고우나 그는 충암의 아들임에 분명하다'며 그를 옹호하는 발언은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