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경찰 출석 후 40분 만에 조사 거부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약 4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습니다. 쯔양은 경찰서에 도착하기 전, 김세의와 관련된 허위 사실로 인해 고통받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조사에 임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조사 도중 자신이 느낀 불안감 때문에 조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불안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안전을 걱정하는 복합적인 감정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 중단의 이유와 배경쯔양은 김세의가 지난해 7월부터 자신과 주변인을 괴롭혔다는 주장을 하며, 이번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느낀 불신이 조사 거부의 주된 이유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