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하우스 착공, 그리고 설계변경의 진실부산 기장군의 한 타운하우스가 착공도면과 다른 방식으로 기초공사를 진행한 후 설계변경이 이루어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분양자 34명은 관련 내용을 경찰에 고발하며, 감리업체와 기장군청 공무원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들은 '착공신고가 이루어진 이후, 실제 공사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도면으로 기초공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리업체는 문제를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사후에 설계가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고발장 제출, 그 배경은?이번 사건의 고발장은 기장경찰서에 제출되었으며, 고발인들은 기장군청의 공무원이 위법하게 시공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