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의 전 감독 이정섭이 최근 노출 오디션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이 감독은 SNS를 통해 공정한 오디션 과정을 설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정섭 감독은 “저는 ‘감독 크레디트’가 없어서 공식 해명 자격이 없다”는 등의 말을 통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작진이 오디션 과정에서 그를 현장에 두지 않았으며, 그 결과로 선발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경험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이정섭 감독은 한지은, 조우진 두 신인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히며, 이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한 즐거움을 회상했습니다.그는 “나는 오랫동안 지금처럼 말해왔고, 묵묵히 나의 일을 했다”라면서 과거의 어떤 감정을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는 그가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