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의 건강 문제와 시상식 불참우리나라의 원로 배우 이순재가 건강 악화로 제37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에 불참했습니다. 이순재는 9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로, 그가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실은 많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건강 문제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그의 팬들과 동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순재의 소속사 이승희 대표는 그의 대리 수상 소감에서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했다'며, 그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의 응원 메시지소속사 이승희 대표는 이순재를 대신해 시상식에서 '선생님께서 한국PD대상 관계자분들, 심사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