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사랑, 마침내 결실을 맺다배우 윤선우와 김가은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온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14년 KBS2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굳건한 사랑을 쌓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마침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결혼 발표,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에 처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김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