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의 재판과 반성문 제출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음주·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항소심 선고는 곧 내려질 예정이며, 이를 앞두고 100장의 반성문을 제출한 김 씨는 추가로 34장을 더 제출했습니다. 이 반성문에는 '식구들이 미치도록 그립고 기다려주길 바란다. 사랑한다.'는 팬들을 향한 애틋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수의 반성문 제출이 감형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최종 판단은 재판부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고 경위와 법적 쟁점김호중은 지난해 5월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충돌시키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었고, 검찰은 그가 음주 측정을 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