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셋값 상승 3

집도 안 보고 6억 송금? 서울 전세 시장 '노룩 계약' 확산, 그 이유는?

매물 실종 속 '노룩 계약' 확산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앞에서 30대 직장인이 집을 보지도 않고 6억원대 전셋집 가계약금을 송금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매물이 사라진다는 불안감 때문에 '확인'보다 '속도'가 앞서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노룩(No-look) 계약', 즉 집 내부를 보지 못한 채 계약부터 진행하는 방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전세 공급 부족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전세수급지수 180 코앞, 공급 부족 심화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79.0으로 18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100을 넘으면 수요가 공급보다 많고, 180에 가까울수록 심각한 공급 부족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8월 152.0을 넘어선 이후 약 8개월..

이슈 2026.04.27

전세난에 월세마저 '역대 최고가'...서울 주거 불안 심화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반토막'…이사의 계절에 '한숨만'봄 이사철을 맞았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2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427건으로, 2년 전 3만750건 대비 49.9% 감소했습니다. 특히 노원구(-88.5%), 중랑구(-88.0%), 강북구(-83.5%) 등에서 감소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15 대책으로 2년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면서 '갭투자'가 어려워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전셋값 6억 돌파,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전세 매물 감소는 곧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6억149만원으로 6억원을 재..

이슈 2026.04.19

등록 임대주택 축소, 전월세난 심화 우려… 서민 주거 불안 가중될까?

등록 임대주택 세제 혜택 축소, 전월세 시장에 미칠 파장이재명 대통령이 등록 임대 사업자의 세제 혜택 축소를 시사하면서, 가뜩이나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전·월셋값이 더욱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등록 임대 주택이 줄어들면, 서민들의 주거 불안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지난해보다 12.4% 감소했으며, 월세 물건 역시 2.4% 줄었습니다. 이러한 매물 감소는 전·월셋값 상승으로 이어져,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평당 평균 2099만원으로 전월 대비 0.47% 올랐고, 6개월간 2.54%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가격도 1년 동안 9.9% 상승하며 서민들의 주거 부담..

이슈 2026.02.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