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이어진 신분 사칭과 15억 원대 사기타인의 신분증을 이용해 15년간 신분을 속이고 15억 원대 금품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길에서 주운 신분증과 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여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인들에게 접근하여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편취했으며, 피해자 명의 계좌로 총 15억 7천여만 원을 송금받은 뒤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여러 피해자들이 알고 있는 피의자 이름은 다르지만 '자영업을 하던 피의자'라는 공통점에 주목하여 사건을 병합 수사했습니다. 치밀한 범죄 계획과 추적 회피피의자 A씨는 '임대 수익이 많고 대부업 주주인 지인이 있어 돈을 맡기면 원금 보장과 함께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을 현혹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