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의원, '불법적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강력 해명최근 불거진 통일교 관련 의혹에 대해 전재수 전 장관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특히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자서전을 들고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하며,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거 통일교 측과의 접촉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알리바이를 제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통일교 측과 최소 7차례 접촉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 의원은 해당 행사 참석 날짜에 지역구 성당에서 미사를 봤고, 고향에서 벌초를 했다는 SNS 게시물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김규환 전 의원, 압수수색에 대한 반박 회견전재수 의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