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사건의 진실을 향한 외침서해에서 발생한 피살 사건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피살된 故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는 최근 법원에 호소문을 제출하며, 지귀연 판사가 이 사건의 재판을 끝까지 맡아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이래진 씨는 호소문을 통해 '지 판사가 지난 2년 넘게 이 사건의 전모를 심리했다'고 강조하며, 자칫 잘못된 소문이 사건의 진실을 덮는 시도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서, 많은 이들의 인권과 정의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래진 씨의 이러한 요청은 그가 형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를 바라는 절실한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정의 실현을 위한 유족의 발걸음이래진 씨는 지귀연 부장판사에게 재판을 끝까지 맡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