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씨는 자신의 아내 이옥형 씨를 6년간 간호해온 소중한 여정을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태진아는 최근 “아이고 예뻐라 옥경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의 따뜻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옥형 씨는 치매 진단을 받은 이후로 태진아 씨의 지극한 사랑과 간호 덕분에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는 아내의 기억이 돌아오는 순간을 목도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태진아 씨는 1981년 이옥형 씨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그의 차남 이루는 현재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과 간병의 긴 시간을 함께해온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옥형 씨는 과거 ..